허재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낸 전주 KCC 허재 감독(49)과 부산 KT 전창진 감독(51)이 재정위원회의 징계 조치를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23일 오후 2시 30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0기 제10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전창진 감독과 전주 허재 감독의 심판 판정에 대한 언급과 관련해 논의한 결과 견책(전창진 감독)과 경고(허재 감독)를 각각 부과했다.
두사람은 지난 15일 경기 종료 이후 해당 경기 심판진의 파울 판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