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민수 "세계 여행? 윤후라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5회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비정상회담' MC들은 윤민수에게 "윤민수 씨는 결혼 몇년 차죠? 세계 여행 같이 가고 싶으세요"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민수는 "굳이 뭐"라며 말을 아꼈고, 옆에 있던 류재현은 "윤민수 씨 아내 분이 같이 있는 걸 싫어한다"며 좋게만 비춰져서 그러는데 이제는 말할 때가 됐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이제는 말할 때가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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