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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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김미경, 수상한 통화 포착 '그녀의 진짜 정체는?'

기사입력 2014.12.22 23:01 / 기사수정 2014.12.22 23:01

임수연 기자
'힐러' 김미경 ⓒ KBS 방송화면
'힐러' 김미경 ⓒ KBS 방송화면


▲ 힐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김미경이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서정후(지창욱)가 조민자(김미경)에게 채영신을 향한 마음을 들켰다.

이날 조민자는 서정후의 마음을 알아챈 뒤,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그에게 삐쳐버리고 말았다.

이에 서정후는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교를 부려 그의 마음을 바꾸었고 조민자에게 아버지의 사진을 보낸 뒤 사진 속 인물들을 확인해 봐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통화를 마친 조민자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제자가. 당신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냥 둘까? 당신 제자 말이다. 쟨 아직 모르고 있는 데 여자 때문에 업무고 뭐고 헷갈리는 것 같다. 이런식이면 내가 곤란하다. 좀 더 지켜보다가 정신 못차리면 갈아 치워야겠다"라고 수상한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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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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