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배 ⓒ 해피로봇레코드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밴드 소란의 리더 고영배가 KBS 2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이하 팝스팝스)'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낮 11시부터 12까지 '팝스팝스'에 임시 DJ로 출연해 최다니엘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고영배는 지난해 총 7개 방송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하며 라디오계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며, 현재는 음악 작업으로 인해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월)', KBS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화)', MBC '푸른 밤 종현입니다(목)'에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한편, 고영배가 속한 밴드 소란은 올해 단독 공연 개최는 물론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내년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에 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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