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이성민이 임시완을 찾아갔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이성민이 임시완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20회(최종회)에서는 오상식(이성민 분)이 장그래(임시완)를 스카우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그래는 원인터내셔널 동기 안영이(강소라)의 연락을 받고 나갔다. 안영이를 비롯해 장백기(강하늘)와 한석율(변요한)까지 모두 모여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장그래는 집 앞 계단을 오르며 노래를 흥얼거렸고, 이때 장그래를 기다리던 오상식이 나타났다.
오상식은 "주변 정리 다 끝냈지. 벌써 3주 지났잖아. 양복도 있고 와이셔츠도 있고 넥타이도 있고 가방도 있고 구두도 있고, 언제든 나올 수 있겠네"라며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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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