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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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이소윤에 분노 "아직 윤박에 마음 있냐"

기사입력 2014.12.20 20:14 / 기사수정 2014.12.20 20:14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이영진 때문에 분노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이영진 때문에 분노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술에 취해 들어온 윤박을 보고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6회 에서는 이영진(이소윤 분)이 술에 취한 차강재(윤박)를 데려다주러 집에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진은 권효진(손담비)에게 전화를 걸어 차강재가 술에 취했다고 전했고, 이에 권효진은 밖으로 나와 차강재를 기다렸다.

택시에서 이영진에게 기대 잠든 차강재를 본 권효진은 표정이 굳어졌다. 권효진은 "우리 강재 씨와 이 시간까지 술을 왜 마셨냐. 단 둘이 마신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진은 "병원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환자 케이스 때문에. 환자 케이스를 공유하고 있는 게 저뿐이라 둘이 마셨다"고 답했다.

그러자 권효진은 "혹시 우리 강재 씨한테 아직 마음 두고 있는 거냐"며 택시 안에서 차강재가 술에 취해 이영진의 품에 파고든 것에 대해 언급했지만, 이영진은 "술 취한 사람의 행동일 뿐이다. 그리고 선배 지금 이런 의심 받을만한 상황이 아니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권효진은 가족들이 이영진과 안면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더욱 분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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