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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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눈이 건조해 까칠하다는 오해 받아"

기사입력 2014.12.20 01:50 / 기사수정 2014.12.20 01:50

정혜연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허지웅이 인상 때문에 받는 오해에 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눈웃음 때문에 자주 오해를 받는 여자의 사연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오히려 나는 눈이 건조해서 오해를 많이 받는다. 일 때문에 만나서 사무적으로 대하면 까칠하고 차갑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허지웅은 "상배방이 흘린다고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로 지나치게 해야 '듣던 것과 다르게 친절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은 "나이가 들면 성격이 얼굴로 올라오는 거다. 화가 난 얼굴이 네 마음일 수 있다"고 말해 허지웅을 버럭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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