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25
연예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에 베이비 애칭 사용 '대체 왜?'

기사입력 2014.12.19 22:30 / 기사수정 2014.12.19 22:30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최화정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최화정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최화정이 김광규를 베이비라 불렀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윤여정과 최화정이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재방문 했다.

이날 최화정은 낮잠을 자다 일어나 자신들을 맞는 이서진과 일행들 중에서 김광규를 발견했고 그를 '베이비'라고 불렀다.

이에 김광규는 인터뷰를 통해 "어릴 적부터 봐왔던 선배님이다. 누나라고 하기도 그렇고, 선배님이라고 하면 버릇이 없을 것 같았다.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최화정은 "자꾸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더라. 생긴건 우리 아버지처럼 생겼으면서…좋다. 그럼 나는 뭐라고 부를까?라고 물었더니 아기라고 불러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베이비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