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창민이 집짓기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그룹 2AM의 창민이 괴력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정글 최초로 7인 3색 집 만들기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해변가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짓기 위해 궁리했다. 김병만과 같은 팀인 창민은 나무를 이용해 집 만들기에 도전했다.
창민은 자신의 키보다 훨씬 커다란 나무를 번쩍 들어올려 어깨에 둘러멨다. 괴력에 깜짝 놀란 제작진은 "무겁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창민은 "무겁지만 못 들 정도는 아니다"며 묵묵히 나무를 옮기는데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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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