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유지태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배우 유지태가 차예련과 함께한 커플 셀카를 선보였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의 루돌프 커플"이라며 유지태와 차예련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도시적인 두 사람의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영화 '더 테너 : 리리코 스핀토'의 시사회에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무대에 나타나 팬들과 포옹, 셀카등 깜짝 이벤트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소재로 한 '더 테너 : 리리코 스핀토'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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