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 KBS 방송화면
▲ 박기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어리더 박기량이 체지방률 10%미만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방송인 지석진, 배우 조여정, 클라라, 장수원,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해 '내가 최고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박기량은 MC들이 몸매라인이 더 날렵해졌다고 하자 "살이 더 빠졌다"며 "나는 일하는 것도 운동인데, 요즘 연습량이 더 많아지고 신입들 교육도 하고 있어 바빠졌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최근엔 신입들 교육을 해야해서 인바디 검사를 하니 체지방률이 10%미만으로 나왔다. 9.5%다"라고 털어놨다.
박기량은 "남자처럼 복근이 있다. 팬들이 '눈웃음 복근', '갈매기 복근'이라고 애칭을 붙여줬다"라며 웃었다.
이에 클라라는 "이건 어마어마한 운동량의 결과다"라고 감탄했고, 박미선 역시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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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