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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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아무도 없는데 과잉 경호…창피했다"

기사입력 2014.12.19 07:53

한인구 기자
조여정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조여정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 조여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여정이 과잉경호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조여정은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지석진,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과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여정은 "활동 중 과한 팬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없었다. 지방에 영화 홍보를 하러갈 땐 경호원들을 붙여준다"고 설명했다.

조여정은 "당시 아무도 달려들지 않는데 경호원 분들이 계속 막으려고 하셔서 너무 창피했다"면서 "팬분들이 '조여정이다'하고 달려들진 않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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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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