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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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정석원에 복수 예고 "반격 준비해야지"

기사입력 2014.12.18 22:51 / 기사수정 2014.12.18 22:51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정석원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정석원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정석원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4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정이건(정석원)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이준)은 "아버지가 어떻게 일군 여기를 남의 손에 넘겨주려고 안달들이야"라며 정이건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최신형은 "이제 슬슬 반격을 준비해야지"라고 말했고, 홍지윤(박예진)은 "쉽지 않을 거예요. 이미 정 이사 쪽 지분이 대표님 지분을 넘어섰어요"라고 설명했다.

최신형은 "실타래가 엉켜있을 땐 맨 처음 매듭부터 풀어야지. 최신형 회장의 50억 사건, 누가 꾸민 짓인지 알아내면 그걸로 뒤집을 수 있을 거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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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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