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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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너' 차예련 "도도한 이미지 변신해 만족"

기사입력 2014.12.18 16:32 / 기사수정 2014.12.18 16:42

조재용 기자
'더 테너' 차예련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더 테너' 차예련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더 테너'의 차예련이 "이번 영화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은 '더 테너'의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배재철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김상만 감독과 배우 유지태, 차예련이 참석했다.

차예련은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역을 맡았는데 처음으로 연기변신을 했다. 처음에는 조금 망설여졌지만 이제는 영화에 참여하게 돼 만족한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갑상선암으로 목소리를 잃은 후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한 성악가 배재철씨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오는 12월 31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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