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 MBC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윤민수와 배낭여행을 떠난 윤후가 캐나다에서 아홉번째 생일을 맞았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와 윤후가 캐나다 캘거리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영하 24도의 강추위에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배낭여행을 즐겼다. 윤민수는 캘거리 여행 중 생일을 맞이한 윤후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계획했다.
윤민수는 바디랭귀지를 비롯해 안 되는(?) 영어 실력과 콩글리쉬를 동원해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아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며 눈물겨운 부성애를 보였다는 후문.
윤민수의 깜짝 파티는 오는 21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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