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프로야구 신규 입단선수 기자 회견'에서 kt 이대형이 공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프로야구 개막 D-100일을 맞아 조범현 감독과 신규 입단 선수(김사율, 김상현, 박경수, 박기혁, 배병옥, 장시환, 장성호, 정대현, 정현, 용덕한, 이대형, 윤근영, 이성민)이 참석하였으며, KT는 롯데와 내년 3월 28일 사직구장에서 개막 2연전을 펼치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삼성과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치른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