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데뷔 5개월 만에 광고까지…'대세녀 입증'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데뷔 5개월만에 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허영지의 첫 번째 광고인 온라인 게임 ‘도탑전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에 들린 스마트폰에는 허영지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도탑전기’가 실행되고 있다.

허영지는 모바일 게임 ‘도탑전기’로 처음으로 광고 모델에 도전했다. ‘도탑전기’는 모바일 액션 카드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출시 2주 만에 게임 부문 인기 순위 10권 진입, 애플 앱스토어 출시 4일만에 최고 매출 5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기세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악마의 게임’으로도 불린다.

허영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촬영하는 광고라 많이 긴장하고 떨렸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멋지고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촬영해서 힘들지 않았고 정말 즐거웠다”고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활약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활발한 개인 활동과 함께 연말 시상식 준비에 매진 중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