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박예진, 이준 위해 정석원 배신했다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박예진이 이준에게 조언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3회에서는 홍지윤(박예진 분)이 최대한(이준)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건(정석원)은 경영난을 최대한의 탓으로 떠넘겼고, 리조트를 해외투자자에게 팔아넘길 계획을 밝혔다.

이를 안 홍지윤은 최대한을 만나 "최신형 씨한테 도와달라고 하세요. 두 분이 힘을 합하면 리조트 위기는 넘길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홍지윤은 해외투자자 리스트를 건넸고 "정이건 이사가 여기 있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리조트를 넘기기 전에 서두르세요"라고 조언했다.

최대한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난 그것도 모르고 오해했잖아"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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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