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션 정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션 아내 정혜영의 손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션과 정혜영이 출연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두 사람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날 '힐링캠프' MC들은 "정혜영이 네 아이의 엄마라는 증거는 손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정혜영의 손은 여배우임에도 네일아트는 커녕 굳은 살이 박혀 있었다.
정혜영은 "네일아트를 해도 집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꾸 떨어져 나가더라. 그래서 그냥 하지 않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생각했다. 집안 일을 하다 보니 손가락 마디가 두꺼워졌다"라고 고백했다.
'힐링캠프' 션은 "한 번은 혜영이가 촬영 후 늦게 집에 들어왔는데 바로 자고 싶을텐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아이들 이유식을 직접 만들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