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 "아이 육아에 올인, 친구들 자주 못 본다"

▲힐링캠프 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션이 육아에 집중하면서 친구들을 많이 만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션과 정혜영이 출연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두 사람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날 션-정혜영 부부의 육아 이야기를 들은 MC 이경규는 "션 씨, 친구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션은 "사실 친구 만날 시간이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션은 "사실 김제동 씨랑도 '밥 한 번 같이 먹죠'라고 말로만 하고 못 먹은 지 몇 년이 지났다. 시간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션 씨, 육아에 너무 올인한다"고 말했고, 션은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나만의 시간을 좀 더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들을 키우는게 행복하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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