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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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박상원 집에서 의문의 사진 발견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4.12.15 22:52 / 기사수정 2014.12.15 22:52

임수연 기자
'힐러' 지창욱 ⓒ KBS 방송화면
'힐러' 지창욱 ⓒ KBS 방송화면


▲ 힐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지창욱이 박상원의 집에서 사진을 발견했다.

1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지창욱)분이 채영신(박민영)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 인물이 김문호(유지태)를 목격했다.

이날 서정후는 채영신의 집 앞에서 잠복하다가 그녀를 보기 위해 집 앞을 찾아온 김문호를 보고 직감적으로 그가 의뢰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는 김문호의 차량을 뒤쫓기 시작했고, 김문호가 김문식(박상원)의 집으로 들어간 것을 목격한 뒤 그를 따라 들어가 김문식의 집을 뒤지기 시작했다.

이후 서정후는 김문식의 집에서 의문의 사진 한 장을 발견한 뒤, 황당하다는 미소를 지었다. 그가 발견한 사진은 바로 자신의 집에 있는 사진과 동일한 사진이었던 것.

이에 그는 조민자(김미경)에게 "나 지금가지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사는게 그냥 그랬다. 그렇게 재미 있는게 없었다. 매일 매일이 숙제 같았다"라며 "근데 나 지금 뭐가 막 재미 있어지려고 한다. 심장이 아주 간질간질하다. 나 이런거 처음이다"라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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