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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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빅스 엔 방송태도 논란 직접 해명 '우애 과시'

기사입력 2014.12.15 11:28 / 기사수정 2014.12.15 11:28

조재용 기자
유병재 ⓒ 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 ⓒ 유병재 페이스북


▲ 유병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유병재가 그룹 빅스 차학연(엔)과의 카카오톡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유병재와 차학연이 각자 자신들의 고교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차학연이 "고교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말하자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 봐서 안다"고 응수하는 등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해당 방송 직후 차학연이 유병재를 무시했다는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유병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유병재는 지난 14일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무감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차학연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올리며 훈훈한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두사람이 출연하고 있는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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