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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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최종 우승…누리꾼 "혼자 영화 찍는 줄"

기사입력 2014.12.14 23:15 / 기사수정 2014.12.14 23:15

정혜연 기자
'런닝맨' 김우빈이 스파이 임무를 완벽하게 해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우빈이 스파이 임무를 완벽하게 해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김우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김우빈의 활약과 최종 우승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우빈, 이현우가 출연한 가운데 세 팀으로 나누어 전설의 기술자들을 찾는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김우빈과 이광수는 녹화 전 멤버들 몰래 빈 이름표를 찾아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 멤버들을 아웃시키는 비밀 지령을 전달받았다.

김우빈은 이름표의 테두리 색깔과 멤버들 상의의 단추 색깔이 같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멤버들을 아웃시키다 하하에게 정체가 노출됐다.

이에 김우빈은 같은 스파이인 이광수를 아웃 시켰고 힌트를 획득하며 고대 기술서를 찾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빈은  "제가 '런닝맨'에 네 번 나오면서 배운 건 배신"이라고 웃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런닝맨 김우빈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우빈 멋있음", "런닝맨 김우빈 글씨도 잘 써", "오늘 김우빈 혼자 영화 찍는 줄", "런닝맨 보니까 기술자들 보고 싶어짐", "런닝맨 몇 번 나오다고 저리 변하다니", "런닝맨 김우빈 내가 스파이다 하는데 김우이라 어울려", "런닝맨 김우빈 풀샷 기럭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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