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초저가 경비에 당황했다. ⓒ MBC '아빠어디가' 안정환 방송화면
▲ 아빠어디가 안정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최저가 여행 경비에 경악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두 번째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어디가'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 안정환 안리환 부자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동쪽에 자리한 밴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만났다.
제작진은 함께 모인 가족에게 경비를 전달하며 이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경비를 확인한 안정환은 화들짝 놀랐다. 제작진이 전달한 경비는 총 15만원이었던 것.
당황한 안정환은 "어떻게 3일 동안 15만원을 쓰냐.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민수에게 돈을 주며 "옛다, 너 다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안정환 경악하는 모습 너무 웃기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15만원 초저가 여행 너무 기대된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로키 산맥으로 가면 돈 쓸 상점도 얼마 없을 듯", "'아빠어디가' 안정환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즐거운 여행 하길"이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