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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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래원, 체중 감량 질문에 진땀 "3년 전 과했다"

기사입력 2014.12.13 22:22 / 기사수정 2014.12.13 22:22

'연예가중계' 김래원이 3년 전 체중이 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김래원이 3년 전 체중이 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김래원 체중감량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래원이 체중감량과 관련한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강남 1970'의 김래원, 이민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래원은 "나 성공하기 위해 이런 것까지 해 봤다?"라는 질문을 받고 "저는 부족한 게 없어서"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갑자기 체중 감량 얘기를 꺼냈다. 김래원은 다이어트란 말이 나오자 당황해 웃음을 터트렸다.

김래원은 "제가 3년 전에 체중이 과했다. 영화 끝나고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느라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휴가가 아니라 공부로 하자. 당시 스트레스 때문에 체중이 많이 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인터넷에 돌고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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