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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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수수밭 투입 이승기에 "평생 노예 계약"

기사입력 2014.12.12 22:41 / 기사수정 2014.12.12 22:42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승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서진-이승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승기도 수수밭의 노예를 피해가지 못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승기가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유기농 하우스에 도착하자 이서진의 보챔으로 옷을 갈아입은지 5분 만에 수수밭에 투입 됐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자연스럽게 녹아든게 이상하다. 특히 수수 베는걸 아무 생각 없이 막 벴다"라며 황당해 했다.

이어 이서진은 "평생 노예 계약에 묶여 있는 애다. 쟤는"이라며 "어우, 승기 올 줄 알았으면 점심 먹고 기다릴거 그랬다. 점심 만드는 거 시키게"라고 무척 아쉬워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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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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