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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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이경영, 영업3팀 시험에 빠트렸다 '사업아이템 추천'

기사입력 2014.12.12 20:47 / 기사수정 2014.12.12 20:47

'미생'의 영업3팀이 사업아이템 추진을 놓고 회의했다. ⓒ tvN 방송화면
'미생'의 영업3팀이 사업아이템 추진을 놓고 회의했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이성민이 사업아이템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7회에서는 오상식(이성민 분)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놓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식은 최전무(이경영)가 추진하던 사업아이템을 추천받았다. 그러나 사업아이템을 성공시킬 경우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모든 책임을 영업3팀에서 져야 하는 상황.

이후 김대명(김동식)은 "전무님이 왜 이렇게 큰 건을 우리한테 주는 건데요?"라며 놀랐고, 천관웅(박해준)은 "받으세요. 되기만 하면 영업3팀 실적 2~3년 치 되고도 남는 거잖아요"라고 설득했다.

오상식은 "이거 선이 아니다. 관시가 관행이라고 하지만 정당하지 못한 경우도 많잖아. 잘못 먹으면 체할 수도 있는 거라고"라며 걱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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