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후임 김동현에게 미모의 여동생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나섰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최전방을 지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멤버들은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혹독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을 받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최악의 야외취침까지 하게 됐다.
그중 헨리와 김동현은 함께 텐트를 치고 야전취사를 하면서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헨리는 김동현에게 "예쁜 여동생이 있다. 소개시켜 주겠다"며 깜짝 소개팅을 제안했다. 김동현은 기뻐하며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이것저것 한참을 물어봤다.
헨리는 여동생 소개팅 제안을 시작으로 김동현에게 칭찬과 훈계를 번갈아 했다. 맞선임으로 파이터 김동현 이병을 노련하게 쥐락펴락했다.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헨리의 여동생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14일 오후 6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