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시청역 5번 출구 야외공개생방 지금 상황! 방송 5분 전",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이 추운아침 생방 대박이구나. 출근길 무디(전현무 디제이)의 프리허그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헤드폰을 목에 걸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시청역 부근에서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이 오전 7시부터 서울 시청역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전현무는 출근길 직장인과 직접 프리허그를 하며 방송을 진행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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