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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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끌림' 브라이언, 재치 첫 인사 "거미의 남편이 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4.12.11 14:26 / 기사수정 2014.12.11 16:49

조재용 기자
'THE 끌림' 브라이언 ⓒ 엑스포츠뉴스 DB
'THE 끌림' 브라이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THE 끌림' 연습실 공개에서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재치있는 첫 인사를 건냈다.

1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거미 콘서트 'THE 끌림'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는 연습장면과 질의응답을 통해 콘서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세 사람은 '사랑해요 우리'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감미롭게 시작했다. 이어 그들은 '사랑했으니 됐어', '너를너를너를' 등 각자의 곡을 선보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먼저 무대를 선보인 거미를 향해 환희는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느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환희는 3곡을 들려준 뒤 "밴드 연습을 하는 특별한 모습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는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거미의 남편이 되고 싶은 브라이언이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3곡만 들려 드렸는데 콘서트에는 더 많은 곡들이 준비 돼 있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 콘서트 'THE 끌림'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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