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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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고창석 "영화가 작은 선물 되길…행복했다"

기사입력 2014.12.08 20:12 / 기사수정 2014.12.08 20:1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고창석을 비롯해 '기술자들' 감독과 출연진이 쇼케이스 소감을 전했다.

영화 '기술자들'의 쇼케이스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씨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가 참여했다.

고창석은 "'기술자들'이란 영화를 통해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큰 선물이 됐다. 행복한 마음으로 즐겼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은 '기술자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이현우는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이런 자리를 가져 힘이 나는 것 같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김홍선 감독은 "많이 와주셔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맺었다.

'기술자들'은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오는 24일 개봉.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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