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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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김우빈 "고창석, 행복 추구해…존경스럽다"

기사입력 2014.12.08 19:43 / 기사수정 2014.12.08 20:0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우빈이 고창석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영화 '기술자들'의 쇼케이스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씨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가 참석했다.

김우빈은 고창석에 대해 "행복을 추구하시는 분 같다. 창석 선배을 알게되면서 좋은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존경하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고창석은 "김홍선 감독은 영화를 찍으면서 잠도 잘 안자고, 밥도 잘 안먹는다"면서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만들어 배우들과는 감독 욕을 하면서 친해지긴 했다"고 밝혔다.

'기술자들'은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오는 24일 개봉.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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