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고창석이 김우빈과 이현우와의 우정에 대해 말했다.
영화 '기술자들'의 쇼케이스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씨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가 참석했다.
고창석은 "김우빈이 '사랑해요'라고 문자를 보내와 답문을 하기가 어려웠다. (김)우빈이나 (이)현우가 표현을 잘해서 서로 촬영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게됐다"고 말했다.
'기술자들'은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오는 24일 개봉.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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