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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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민상, 이상형 한지민 얘기에 '싱글벙글'

기사입력 2014.12.07 22:53 / 기사수정 2014.12.07 22:53

'개그콘서트' 유민상이 후배들의 돌직구에 발끈했다. ⓒ KBS 방송화면
'개그콘서트' 유민상이 후배들의 돌직구에 발끈했다. ⓒ KBS 방송화면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이상형 한지민 얘기에 싱글벙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코너에서는 유민상이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민상의 후배들은 "일반인을 만나지 못하면 연예인을 만나야 하는 게 아니냐"라면서 한지민 얘기를 꺼냈다.

유민상이 한지민을 이상형으로 꼽아왔기 때문. 유민상은 한지민이 언급되자 헤벌쭉한 얼굴로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이에 홍현호는 "계속 한지민이 이상형이라고 하는데 이러다가 진짜 한지민한테 연락이 오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송영길은 "한지민한테 연락이 온다고? 그거 100% 보이스피싱이야. 민상 선배 한지민이라는 말만 듣고 좋다고 천 만원 입금할 걸?"이라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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