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그루, 예능 출연 소감 "오랜만이라 떨린다"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한그루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극과 극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한그루는 유재석이 선택한 선물상자를 찢고 등장했다. 이렇게 유재석과 팀이 된 한그루는 "오랜만에 예능 나와서 떨리는데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그루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은 크게 환호하며 그를 맞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그루를 비롯한 여자 게스트들이 놀라운 괴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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