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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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혜수, 랭킹오디션 첫 주자…향상된 실력으로 '극찬'

기사입력 2014.12.07 18:15 / 기사수정 2014.12.07 18:15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박혜수가 놀라운 실력 향상으로 극찬을 받았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박혜수가 놀라운 실력 향상으로 극찬을 받았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박혜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박혜수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1라운드 합격자들이 랭킹 오디션으로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쳐 비슷한 색깔을 가진 팀들이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을 시작했다.

먼저 감성보컬들로 이루어진 1조의 무대에서는 첫 번째 무대로 박혜수가 노래를 시작했다. 박혜수는 "JYP에서 밀착 오디션을 했다. 박진영 심사위원으로부터 감정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말했고 심사위원들은  "한 번 지켜보겠다"고 이야기했다.

린의 '통화연결음'이라는 노래를 선곡한 박혜수는 자신의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불렀고 세 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지난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불합격을 줬던 유희열은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거냐. 제가 왜 불합격을 줬죠?"라고 되물으며 "린보다 훨씬 더 잘 소화해냈다"고 칭찬했다.

양현석 또한 "앞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 박혜수 양이 생각 날 것 같다. 호감 가는 외모에 노래도 잘해서 좋은 무대였다"고 평가했고 박진영은 "굉장히 머리가 좋은 친구다"라며 박혜수의 노래를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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