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지안이 열창을 했다. ⓒ KBS 2TV 불후의 명곡 서지안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서지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서지안이 진심담은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서지안은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봉조 특집 1부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서지안은 현미의 '별'을 선곡, 허스키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마이클 볼튼에게 극찬을 받았던 서지안의 두 번째 무대였다.
이후 서지안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8표를 받아 알리를 제치고 새로운 1승을 차지, 무대에서 내려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바다, 박기영, 알리, 정은지, 김동명, 홍대광, 서지안, S, 이세준, 남영주, 포맨, 스윗소로우, 트랙스, 조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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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