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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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택배 업무에 "테트리스 잘 해, 적성 찾았다"

기사입력 2014.12.06 18:52 / 기사수정 2014.12.07 02:32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택배 회사에서 일을 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택배 회사에서 일을 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택배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그리고 차승원이 펼치는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택배 회사에서 일하게 된 '무한도전' 하하는 트럭에 물건박스를 싣는 작업을 시작했다. 하하는 "저의 적성을 찾았다. 저는 어려서부터 테트리스를 무지하게 잘했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하하는 "50원을 내고 테트리스를 하면 주인아저씨가 100원을 주면서 나가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택배회사 직원은 "말 너무 많이 하지 마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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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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