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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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샤워 후 가장 예뻐"…누리꾼 "털털한 여신"

기사입력 2014.12.06 13:14

대중문화부 기자
마녀사냥 한고은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한고은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한고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한고은이 털털한 매력을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한고은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동엽은 한고은에 대해 "방부제, 냉동인간이란 말이 있는데 여성분들 중 최고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예쁘다. 인간계가 아니라 약간 신계다"라며 외모를 극찬했다.

성시경도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 지 궁금하다. 라디오를 할 때 '언제 예뻐보이냐'는 질문을 하곤 했다"고 거들며 질문했다. 이에 마녀사냥 한고은은 "일 끝나고 화장 지우고 샤워하고 나왔을 때가 제일 볼만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곽정은은 "허지웅이 오늘 다른 때랑 다르다. 어떤 걸그룹 멤버가 와도 안 그랬는데 오늘 방송을 못 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한고은, 섹시하다", "마녀사냥 한고은, 그냥 여신이다", "마녀사냥 한고은, 최고의 매력", "마녀사냥 한고은,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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