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상 트리 ⓒ YTN
▲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의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진 세계 최대 수상 트리에 점등식이 열렸다.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는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높이 85m가 무게 542t으로, 조명 전구만 무려 310만 개가 사용된 리우의 3대 관광상품 중 하나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은 '빛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화려한 불꽃놀이와 연주 속에서 진행됐으며, 트리는 내년 1월 6일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 예쁘다", "정말 최고네요", "트리가 아주 화려하네요",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겠죠", "캐롤송까지 들리면 완전 설레겠다", "직접 본 사람들 부럽네요", "실제는 얼마나 예쁠까요", "제가 본 트리 중에 제일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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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