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박정철과 서지석이 온천을 발견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박정철과 서지석이 온천욕을 즐겼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뜨거운 물이 흐르는 계곡을 발견한 박정철과 서지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박정철은 숲속에서 물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옮겼다. 서지석은 "계곡에서 연기가 난다"며 물에 몸을 담갔다. 따뜻한 물이 흐르고 있었던 것.
이어 박정철과 서지석은 본격적인 온천욕을 즐겼다. 서지석은 "망고주스 한 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박정철은 "너무 좋다. 형용할 말이 없다"고 했고, 서지석은 "정글에 와서 이렇게 웃어본 적은 처음이다.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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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