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심장 떨리는 '멜로 눈빛'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종석의 '멜로 눈빛'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로서 성장통과 애달픈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이종석이 극 중 선보인 애잔하고도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5일 방송된 '피노키오' 8회에서는 극 중 조카 인하(박신혜 분)와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서 속마음을 내비쳐 먼저 다가간 달포(이종석)의 로맨스 장면이 그려졌다.

입막음 키스로 인하의 마음을 열어버린 후 손을 내린 그녀에게 숨길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하며 다가가는 이종석의 아련한 눈빛은 설렘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인하를 바라보는 달포의 마음을 때로는 아주 다정하게, 때로는 아주 아련하게 담아내는 이종석의 눈빛 연기는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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