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의 신하균과 장나라가 키스를 나눴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0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가 키스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수는 '최신형 씨 때문에 나 지금 많이 행복합니다. 이 소중한 시간이 오래오래 영원하길'이라고 소원을 적었다.
이를 알게 된 최신형은 눈물을 글썽였고, 은하수에게 "지금 잠깐 볼 수 있을까"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후 최신형과 은하수는 영화를 함께 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신형은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눈물을 글썽였고, 은하수는 최신형에게 먼저 입을 맞췄다. 이내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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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