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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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포스터 공개, 재기발랄 이색조합

기사입력 2014.12.03 08:46

김승현 기자
ⓒ 웰메이드 예당 / 재미난 프로젝트
ⓒ 웰메이드 예당 / 재미난 프로젝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재기발랄한 오합지졸 소녀들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와 마초 포스를 뽐내고 있는 김민준(하연준 역)이 앙상블을 이룬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색다른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것.

이미 셜록 홈즈를 연상케 하는 교복 패션 사진을 한차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소녀들은 독특하면서도 확실한 캐릭터로 완벽 무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평범치만은 않은 수사에 나설 이들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 또한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카피와 리더, 자칭 여배우, 과학수사, 행동대장 등 각각 포지션까지 나눠 개성 충만한 팀을 꾸린 소녀 탐정단들의 합은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더욱이 이들 뒤에서 옴므파탈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민준은 선암여고 문학교사 하연준으로 분해 세련된 비주얼은 물론 박학다식함까지 갖춰 여심을 완벽하게 접수할 예정으로 더욱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지상 최고의 똘기 충만 여고생 탐정단의 활약이 펼쳐질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는 16일(화)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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