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0
사회

숙취 막는 음식 5가지 공개…'달걀·우유·아몬드·아스파라거스·피클'

기사입력 2014.12.03 00:53 / 기사수정 2014.12.03 00:53

고광일 기자
숙취 막는 음식 ⓒ YTN 방송화면
숙취 막는 음식 ⓒ YTN 방송화면


▲ 숙취 막는 음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숙취 막는 5가지 음식이 공개됐다.

미국의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첫번째는 달걀이다.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숙취를 덜 수 있다.

아몬드와 우유 섭취도 좋다. 아몬드 한 줌은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로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 우유도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술에 약한 사람들은 미리 먹어두면 좋다.

이밖에 아스파라거스나 피클도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에 속한다.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며 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 숙취를 막아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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