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 영화 스틸컷
▲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30)이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2)과 비밀리에 결혼을 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언론인이자 광고에이전시 사장이기도 한 로메인 도리악과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매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 지인은 "두 사람이 비밀리에 결혼한 이유는 둘 다 사생활 보호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이 각자 결혼반지로 보이는 금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사실이 밝혀졌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 201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약혼 후 딸 로즈를 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축하해요",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행복하시길",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스칼렛요한슨은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지난 2008년 9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2010년 12월 이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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