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희열"양현석 평소 대화의 80%가 욕" 폭로

▲ 힐링캠프 양현석 유희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희열이 양현석을 응원하기 위해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프로젝트로 꾸며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조' 역할로 출연한 유희열은 객석에 앉아 청년들과 함께 양현석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어 유희열은 청년들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하는 양현석의 태도를 보며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희열은 "평소엔 되게 거칠다"라며 "대화의 80%가 욕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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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