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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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혹독한 여고 신고식…놀라고 넘어지고

기사입력 2014.12.02 00:08 / 기사수정 2014.12.02 00:08

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이 여고 임시 교사로 첫 출근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이 여고 임시 교사로 첫 출근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이 혹독한 여고 신고식을 치렀다.

1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장희태(엄태웅 분)가 임시 교사로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희태는 여고의 임시 생물교사로 첫 출근을 했다. 그는 학생들이 미리 준비해둔 장난에 속에 놀라고 넘어지길 반복했다.

우여곡절 끝에 장희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첫사랑과 첫키스는 언제였는지 물으며 그를 난처하게 했다.

이에 장희태는 장희수(최여진)가 미리 일러둔 내용을 떠올리며 재치있게 상황을 모면했다.

그때 교실 끝에 앉아 있던 김일리(이시영)가 그에게 "거긴 다 나으셨냐"라며 포경수술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장희태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라고 혼잣말을 하며 당황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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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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