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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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새벽비' 데뷔, 티아라엔포 다니 의외의 친분 '눈길'

기사입력 2014.11.30 22:26 / 기사수정 2014.11.30 22:31

정희서 기자
샤넌 '새벽비' 데뷔 ⓒ MBC 방송화면
샤넌 '새벽비' 데뷔 ⓒ MBC 방송화면


▲ 샤넌 '새벽비' 

▲샤넌 '새벽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벽비'로 데뷔한 가수 샤넌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샤넌이 출연해 신곡 '새벽비(DaybreakRa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샤넌은 붉은 의상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은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샤넌의 데뷔 무대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샤넌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티아라엔포 다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샤넌은 다니에게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영어로 먼저 말을 걸었다"라며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이에 다니도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왕따였을 것 같다"고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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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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