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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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김현주, 하룻밤 같이 보냈다 '화들짝'

기사입력 2014.11.30 21:00 / 기사수정 2014.11.30 21:00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와 김상경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와 김상경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과 김현주가 동침을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1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이 맥주를 들고 문태주(김상경)를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맞선 상대로 나온 변우탁(송재희)은 차강심에게 "차순봉(유동근)이 3개월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해 힌트는 줄 수 있다. 그 3개월은 어르신께서 온전히 아버지로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차강심은 미스 고(김서라)와 결혼하는 것으로 오해했고, 기분이 꿀꿀해져 맥주를 사들고 문태주의 집을 찾아왔다. 차강심과 문태주는 술에 취해 "왜 세상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가만 두지 않는 거냐"면서 결혼을 강요하는 세상에 대해 한탄했다. 

쿵짝이 잘 맞아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던 차강심은 묶었던 머리를 풀고 문태주에게 가까이 다가와 "세상 사람들이 다 결혼해도 우린 결혼하지 말아요"라고 말했고, 이를 본 문태주는 다시 한번 차강심에게 반했다.

문태주는 "제가 예민해서 옆에 누가 있으면 잠을 잘 못 자는 성격"이라면서 알았다고 했고, 이를 들은 차강심은 "저도 그렇다"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옆에 있는 서로를 확인한 두 사람은 화들짝 놀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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